초보 대환영!!

임베디드 리눅스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도 신청이 가능하세요. 제가 뻥 기질이 있어서 모임 말씀을 너무 무겁고 거창하게 적었나 봅니다. 신청하시는 분 중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다며 걱정하시는 말씀이 있어서, 초보자분께 대한 배려가 적었음을 깨닫고 내용을 추가합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시고, 학습 중이시라면 지금 한참 고생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히려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글이 아닌 대화로써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아쉽게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시스템을 이용한 개발자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도 신청하시고 계시므로 혹여 초보자여서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저도 부담없이 아무런 준비도 안 합니다. 다만 FALINUX 직원분께서 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하시러 마트로 분주로 다니실 것입니다. 강좌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포럼에 오시는 손님들을 Off-Line에서 뵙고 싶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FALINUX 포럼을 시작한지 벌써 두 돌이 되어 갑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포럼의 생일인데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생일 날짜는 아니지만 편한 날을 잡아 손님을 모시고 과자 파티라도 하려고 초대장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지만 연말이라 미리 약속하실 것 같아서 빨리 올립니다.

모임을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 장소: (주)FALINUX (건물 4층)
  • 날짜: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 시간: 오후 2 시
  • 신청:
    • jwjwmx@gmail.com 으로 저에게 메일 신청하시거나
    • 댓글에 비밀글로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신청하실 때에는 꼭, 성함과 연락 가능한 전화 번호를 적어 주세요.
    • 선착순 10 분에 한에 초대장을 메일 또는 댓글로 드립니다.
    • 초대장을 받으신 분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주제:

    강좌가 아닙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시거나 학습하시거나 관심있는 분을 모셔서
    맛있게 주전부리를 하면서 즐거운 잡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잡담의 주제를 예상해 본다면, ....

    •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
    • 입데디드 시스템을 학습하기가 어떻다.
    • 임베디드 시스템을 어떤 프로젝트에 적용했는데 너무 좋았다. 아니면 힘들었다.
    •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아쉬웠던 부분
    •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자로서 바라고 싶은 말씀

    (주)FALINUX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무지막지하게 준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

왜 선착순 10명입니까?

너무 많은 분이 오시면 원래 바라던 바와는 달리 몇 분만 말씀하시고 나머지는 듣기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죄송하게도 10분만 모시기로 결정했으며, 10분의 의견을 다시 모아 내년에 알찬 세미나를 준비하여 많은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련된 분만 초대하시는군요?

절대 아닙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강좌가 아니라 개발자 분의 수다를 나누는 시간이므로 임베디드와 관계 없는 분도 참여 가능합니다. 개발 분야가 다르더라도 개발자로서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다른 개발자분과 잡담을 나누는 것은 즐거울 수 밖에 없으며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품은 없나요?

비싼 경품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주)FALINUX에서 과자와 음료수 외에 저렴하지만 작은 상품에 큰 정성을 담은 경품을 준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

(주)FALINUX의 위치를 알려 주십시오.

지하철 3호선으로 양재역으로 오시면 매우 편합니다. 차로 오시는 분은 양재역사거리로 오시면 되구요.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좀더 자제한 위치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지도 정보를 이용하세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