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형 맥북이 출시되었습니다.

맥북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포트가 나온다고 했는데, 인텔의 썬더볼트를 채택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애플 맥북 특징을 나타낸 페이지 중 일부 내용입니다.

 

apple_thunder.png

 

 

신문이나 기사를 보면 20배 빠르다! 라고 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썬더볼트를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USB 2.0 과 비교해서 20배 빠르다고 합니다.

USB 3.0 과 비교하면 2배 정도 빠릅니다.

 

thunderbolt_diagram.jpg

 

위의 그림의 출처는 애플 인사이드입니다.

 

썬더볼트는 PCI-Ex 와 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용해서 데이터와 영상을 고속으로 전송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했을 때 6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최대는 10Gbps 라고 합니다.)

 

USB 3.0 이 최대 5Gbps 의 속도를 낸다곤 하지만 3Gbps 가 나오는것 보면 2배 정도의 성능 차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하드웨어 부분에선 아는 바가 많지 않지만, 새로운 기술인 만큼 관심을 두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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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키백과 나온 설명 입니다.

 

선더볼트(ThunderBolt), 코드명 라이트 피크(Light Peak)는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인터페이스 종류 중 하나이다. 광케이블을 이용한 주변기기 버스로 주변기기를 잇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최대 10 Gbit/s라는 고속의 대역폭을 얻을 수 있다.

2020년까지는 최대 100 Gbit/s의 대역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더볼트는 2011년 2월 24일에 발표되었으며, 애플의 맥북 프로에 처음 달리게 되었다[3]. 선더볼트는 SCSI, SATA, USB, IEEE 1394, PCI 익스프레스,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등을 모두 통합해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개발 진행되고 있다. 컴퓨터에 달리는 포트(port)의 개수를 줄이기 위함이다. 예전에, USB와 같은 버스 시스템이 개발되어, 그 이전의 여러 종의 버스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대체한 역사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역폭(bandwidth) 요구 사양 수준이 높아지면서 eSATA, 디스플레이포트와 같이 USB 혹은 그 유사 종류로서는 연결(connect)할 수 없는 인터페이스 표준이 등장하게 되었다. 선더볼트는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이들 입출력 인터페이스까지도 단일 인터페이스로 대체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널리 쓰이는 데이지 체인 연결을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더볼트는 디스플레이를 위한 디스플레이포트와 더불어 PCI 익스프레스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미니 DVI포트와 하위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