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소프트웨어만 개발하다 보니까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합니다. 조그만 보드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Hardware 개발자에게 끌려 다니거나 만들어진 Hardware에 맞출 수 밖에 없었는데, Embedded System을 알게되고,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드디어 저 스스로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 계속적으로 학습을 하다 보니까, 제가 고생한 내용을 올려 드림으로써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시간과 노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다른 개발자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기 위해 포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작은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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