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품질 이야기" 중 외관 검사 두번째 시간으로, 


"찍힘" 에 대한 검사 방법 및 불량 분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검사 방법은 긁힘과 동일하게 400±50 LUX 의 조도에서 대상물과 40㎝ 떨어져서


육안 검사를 시행합니다.


중불량은 다음의 경우에 분류됩니다.


 - 앞면에 길이 1㎜ 이상의 찍힘이 검사 면적 20㎠ 당 1개 이상 있을때,


 - 앞면에 직경 5㎜ 이상의 총 찍힘수가 2개 이상인 경우


 - 윗면 또는 옆면에 길이 1㎜ 이상의 찍힘이 검사 면적 20㎠ 당 1개 이상 있을때,


 - 윗면 또는 옆면에 직경 1㎜ 이상의 찍힘수가 3개 이상 있을때,


 - 뒷면에 길이 1㎜ 이상의 찍힘이 검사 면적 20㎠ 당 2개 이상 있을때,


 - 앞면에 직경 1㎜ 이상의 총 찍힘수가 5개 이상인 경우.


 - 찍힌 부위가 길고 넓으며 육안으로 보아 표면의 재질이 벗겨진 경우,


과 같으며,


 상기의 범위에 들지 않는 식별 가능한 찍힘은 경불량으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특히 Burr 가 발생되어, 피부 손상 및 종이가 절단되는 경우는


 치명불량으로 구분되며, 


 제품 외관을 손상시키는 Burr 라든가, 


 나사류등이 기구물 처리가 잘못되어 날카로운 부위가 있는 경우


 중불량으로 처리됩니다.


 오늘은 일반 외관검사 중, " 찍힘" 에 대한 불량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엔 도장 외관 검사로 "얼룩" 과 "벗겨짐"에 대한 불량 항목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