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멀티코어가 되면서 CPU의 전력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및 발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CPU의 클럭을 조절합니다.

리눅스 커널에 이와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PUfreq 조정기에 관해서는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의 설명들이 잘 되었 있습니다.

1. cpufreq_performance
2. cpufreq_powersave
3. cpufreq_ondemand
4. cpufreq_userspace
5. cpufreq_conservative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시스템의 부하가 높을 때는 주파수를 최대로 동작시키고, 시스템 부하가 없을 경우에는 주파수를 최저로 동작시키는 "cpufreq_ondemand" 방식입니다.

커널에서의 옵션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sudo make menuconfig

1.jpg 

1.jpg

아래와 같이 옵션들을 모두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Default CPUFreq governor (ondemand)  ---> 는 디폴트 값을 ondemand 로 설정하면 됩니다. 

3.jpg


다음 강좌에는 위와같이 설정한 후 시스템에서 값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