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마케팅의 네가지 요소인 제품, 장소, 판촉활동등 다른 요소들에 비하여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케팅의 요소에서 가격은 여러가지 정책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령 지역적으로 다른 가격을 매길 수 있습니다.  할인이나 공제를 통하여 가격을 조절 할 수 있고, 제품의 계열이나 규격에 따라 다른 가격을 매길 수 있습니다.


가격을 내리면 수요를 촉진 시킬 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이윤만 까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 경쟁사도 함께 가격을 내린다면 전체 시장의 가격이 하향 고착화 되어 다시 회복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에 대한 저가 전략은 불황기 보다는 호황기에 더 적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