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jpg


오랫만에 책소개를 하게 됩니다.


페이지에 비해서 매우 두꺼운 느낌의 책입니다

600여 페이지인데 목배개로도 훌륭한...


우주의 시작, 별의 관측에 관한 것.

그것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들에 눈을 뜨게 됩니다.


초끈이론을 과학적 지식이 부족해도 "아... 그렇구나!" 할수 있게 해주는...

물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게 한계입니다만...


첫 어릴때 꿈이 별을 보면서 천문학자가 되는 것이었지만...

역시 꿈으로 끝나고 지금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호기심은 여전히 눈을 가게 하는군요.


세상 만물을 해석할 수 있는 이론을 제가 죽기 전에 볼수 있을까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언젠가는 그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