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프랑스문화에 대해 참고할 사항들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영어 공부를 하다 멕시코 문화와 에티켓에 대해 재미있는 글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멕시코 사람은 우리와 정서가 비슷한 면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개인적인 친분을 중시여긴다고 하는데,, 어쨋든 한 나라의 에티켓을 알아두면 나쁠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디나 그렇듯이 사람따라 다를 것이지만요...

 - 첫번째 만남이라도 개인적인 배경, 가족 그리고 관심사에 대해 생각해 두는 것이 어떨지요?

   그들은 물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약속 당일날 한번 더 확인하세요. 

   공지없이 연기되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실로 그렇다면 좀 너무 하네요. 
  
 - 허리에 손을 올리고 서 있으면  분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 등에서 주머니에 손 넣고 서 계시면 무지하게 무례해 보일 겁니다.

 - 회의 때 가능하면 임원 한분은 모셔 가세요. 지위를 무척 따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또한 상위직원과의 협상에 하급 직원 보내시면 관계에 안 좋을수 있답니다. 

 - 남성 우월주의에 분노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 비지니스 회의때 공개적으로 사람을 비판하지 마세요.  득될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마지막은 속담으로 끝냅니다. (물론 이내용도 책에 있었습니다.)

   Conversation is food for the soul

   " 대화는 영혼의 양식이다. " 

    멕시코 속담입니다. 무언가 좀 우리와 비슷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