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문뜩 집어들고 잠시 읽었다.

인문서적의 효용성을 설명하는 책이었다. 요즘 인문서적이란 말을 많이 들어왔던 터라 일단 사고..

 

호~~ 이런...  책을 읽는 중에 잠시 멍한 느낌이..

인문,고전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사례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현재의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책이 추천하는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이 책에 중요한 말이나 내용이 담긴것이 아니다. 그저 인문고천책을 읽으라고 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 이런 문구가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다. 인문고전 독서, 지금 당장 저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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