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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무척 큽니다.


이책은 선사시대의 여자의 존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가 보는 교과서의 선사시대의 그림들은 과연 올바른 모습일까요?


아이를 안고 사냥을 돌아오는 남자들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하지만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여자의 인류학적 역할은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는 역할은 아니었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현대의 우리들의 인식을 반영한 가상도로 이책은 설명합니다.


남자들이 주도해온 역사의 인식에 반기를 들고 새롭게 조명한 이책은 추운 날 읽어 보기에 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