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수없는 "공돌이"인가 보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면 추리소설이나 과학관련도서 또는 수학관련도서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과학,수학 도서는 많이 있지만 쉽게 읽혀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책은 어렵지 않다. 제목그대로 안내서 이다.


5장까지 정말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또한 소수에 대한 수학자들의 집요한 노력이 읽혀진다.


원주율 파이 값을 3.151592 까지 외우고 있었는데 이책을 읽고 3.1415926536897 까지 외우게 되었다. ^^


수학여행자를 위한 안내서.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