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ebit 세계 최대 정보 통신 박람회 참관기 독일 하노버에 열린 세계 최대 정보 통신 박람회 Cebit에서 우리나라 IT 제품이 매우 선전하고 있다고 하지요. 이번에 저희 회사 (주)에프에이리눅스도 ZeroBoot 제품으로 참가했습니다. Cebit 소식을 뉴스 채널로 보시고 계시겠습니다만, 조금 다른 얘기도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참관기를 일기식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

드디어 하노버 Cebit 전시장 입구입니다. 이 분들 다 준비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다양한 분들이 이동합니다.

 


요기가 입구입니다.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입구는 웅장한데 그런 맛은 나지 않습니다.
그냥 건물 입구 들어가듯 들어 갑니다.

 

 

여기는 전시장 들어가기 전 안내 데스크 입니다.

 

 

요기는 들어가기 전 검색할 수 있는 곳

 

 

요기는 참 특이하게 생각했는데 외투를 보관해 주는 곳입니다. 돈을 내야 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을 안 해 봐서리… 근데 저기 않아 있는 분은 누구 일까요… 궁금..

 

 

보이는 곳을 통과해 들어 오면 드디어 전시관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 갑니다.

 

 

저희가 있는 한국관이 있는 곳은 16관입니다. 올해 Cebit는 예전보다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시관이 23관까지 있습니다. 1번 부터요… 정말 규모가 무지 무지 큽니다. 전시회 하면서 저길 다 돌아봐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가는 곳곳에 저런 조각상이 참 많습니다.

 

 

각 전시관은 도로들이 있어서..

 

 

이렇게 버스가 돌아 다닙니다. 버스타기도 그렇고 안 타기도 그렇고.. 하여간 좀 넓습니다.

 

 

요렇게 생긴 곳곳에 버스가 섭니다.
저희는 계속 걸어 갑니다. 16관 까지요..

 

 

입구 마다 요런 스낵 바가 꼭 있습니다. 여기서 서서 식사 때우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바깥이 좀 춥습니다만 .. 익숙들 하신지 여기서 많이들 서서 먹습니다.

 

 

조금 비쌉니다만 이렇게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전시관 내부에 이런 편의 시설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여기서 밥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거든요…
전 외국 음식 적응 실패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비싸도 많이 전혀 없습니다. (흑흑)

 

 

드디어 16관 입구…

 


16관 안에 한국관 이 보입니다.

전시가 시작되면 한국에 대한 위상이 높아서 그런건지.. 관람객이 많이 찾아 옵니다.

 

 

 

두 사진에서 보는 두 라인이 한국 관이 있는 곳입니다. 보시다시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합니다.
저 끝 어디쯤에 KOTRA 관계자 분들이 있을텐데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바쁘시고 친절하게 서포트 하시더군요
이럴 때는 세금 낼 만 합니다. ^^

 

이제 저희 회사 부스 입니다.

 

 

저희 조희준 팀장이 준비중입니다. 항상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똑똑하고 부지런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와 달리 제로부트하고 모듈 제품은 준비할게 별로 없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제품인데 저희는 솔루션하고 임베디드 모듈이라서.. 준비가 심플합니다.

 

 

처음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저희 팀들이 쉴 틈이 별로 없었거든요.. 고생과 뿌듯함은 비례하는 듯..
정말 다행입니다. 전시회에서 파리 날리면 정말 슬프거든요..
가져간 팜플렛 버리고 오면 슬플텐데 저희는 계속 소진했습니다(흐흐). 많은 분들이 팜플렛을 가져 가시더라구요.. 근데 왜 명함을 주는 것은 인색할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