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시작되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꽃샘 추위는 역시 봄을 시샘하듯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 쓰도록 합시다.

 

이번 시간엔 시간에 이어 BPR  기본 정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BPR 시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BPR 정의를 내렸었습니다.


BPR이란, 남보다 독보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기 위해 기존의 프로세스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근본적으로 설계하여 극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설계 , 리엔지니어링(, 리디자인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대한 

해석이 기본 정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같습니다.


첫째로, 재설계는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 수행 방법 등을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RE-ENGINEERING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에 대한 혁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각각의 업무 수행 방법에 대한 혁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만족할 있도록 업무 수행과정을 설계하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행위들은 과감하게 생략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둘째로, 재설계는 개별적인 업무보다는 전체 과정을 대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문별로 이해가 대립되어 전체적인 해결책에 도달하기 어렵다면

설계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게 되겠지요


고객의 입장에 따른 업무 수행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부문의 일치된 행동을 

통해 과업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먼트가 중요합니다.

임파워먼트란 BPR업무담당자의 권한 같은 같습니다.


물론, 재설계는 일단, 윗선(경영진)에서 밑으로 전달하는TOP DOWN방식이 우선을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BOTTOM UP 방식도 일부는 섞이게 되며, 실지적으로 구체적인 프로세스의

분석과 개선책등의 모색은 업무 담당자가 그에 걸맞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실행력이 우수할 것으로 봅니다. , 윗선에선 동기를 부여하고, 최대한 지원하지만

실질적인 책임을 담당그룹에 위임하는 것이 임파워먼트의 구조라고 있겠습니다.

 

오늘은 기본정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시 정리하면,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 개선을, 개별적이기 보다는 전체 과정에 대해, 실행담당자에게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부여하는 기본 정신이 되어야 한다고 정리됩니다.

 

다음 시간엔 BPR  핵심요소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