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시간의 딱딱한 얘기를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프로세스 관리 3단계, 즉 Defined 단계에는 무언가 정의된 표준 프로세스를 토대로 프로젝트 

관리 및 이행이 진행되어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이 자연스럽게 구축되어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 등이 올바르게 파악될 수 있게 된다는 것까지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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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단계로, 이제부터는 품질 및 내부 관리가 안정되어 프로세스의 성과 측정 및 분석, 개선

등등의 관리가 가능한 단계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예측 가능한 프로세스라는 말이 나오네요

프로세스 별 능력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결국 이 뜻은 수행되는 프로세스가 측정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 나름대로 쉽게 이해하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수행에 앞서, 프로세스에 대한 정량적 품질 목표를 설정하게끔 하고

진행되는 과정동안 프로세스 별 성과 정도와 완성도를 측정하여 정략적인 평가를 함으로써

설정된 목표 범위 내에서 최대의 성과를 발휘하기 위한 프로세스 통제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단계는, 진행되는 과정을 그냥 두고 보는 것이 아니고, 꼼꼼히 체크하고 확인하여 시정 조치를

취하는 시어머니 정신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 단계가 되면,  프로젝트의 향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 데이터가 마련될 수 있으므로

경영 부서에서의 성과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중요한 factor가 아닐까 합니다.


아뭏든 프로세스를 정량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단계, 흠.. 이게 다 일까요(??)

결국은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을 생각하면, 최적화하는 단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후 공부는 담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한 얘기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