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을 위한 선택 3D 프린터!


저는 요즘 적은 비용으로 시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목업등이 필요한 외관관련 부품들인데요.

목업도 비용이 상당한 것이 현실이죠. 그래도 근래들어 3D 프린터의 퀄리티도 높아지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3D 프린터도 많이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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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굳이 3D 프린터를 장만하지 않더라도 각 지역 중소기업청에서 운영중인 시제품제작소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3D프린터를

사용 할 수 있으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3D 프린팅 체험 및 교육, 시제품 제작 과정들이 저렴하게 혹은 공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나 클라우드 펀딩을 고민한다면 금형을 하기 전 가장 좋은 대안이 3D 프린터일 것 입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3D 프린터를 사용하려면 그전에 3D 제작이 필요합니다.

3D 툴을 다룰 줄 안다면 좋겠지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는 어려운 난관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다양한 3D 모델링 툴이 존재합니다. 저 같은 제품쪽 디자이너들은 보통 2~3정도의 3D 툴을 다루지만 각툴마다

특성이 모두 다릅니다.

다음 시간에는 초보가을 위한 3D툴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