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간에 이어 오늘은 재무 제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부 과제 및 기타 공식력있는 기관에 무엇을 요청하려 하면 

흔히 요청받는 것이 재무제표이지요. 그것도 꼭 2년치고요^^


그렇다면 '재무제표'가 무엇인지 한번 더 리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학창 시절에는 상업이 아니라 공업을 배워서 용어들이 많이 생소하지만,

그래도 옛 기억을 되살려 보면서 우선 용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제표란?

기업 경영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하여 또는 

기업과 관계된 이해 당사자들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자료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청받을 만 한데요~


하나씩 알아보면요. 

첫번쨰가 대차 대조표, 영어로 하면 Balance sheet 입니다.

이것은 기업의 특정한 시점에서 그 기업의 재무상태를 자세히 보여주게 되는데요,

결산일 현재의 기업의 최종적인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보고서 입니다.

차변과 대변과 있는거 기억하시죠? 

차변에는 자산이, 대변에는 투자 자본 출처 및 그 내용이 기재됩니다.


다음으로 손익계산서입니다. 영어로는 Income (profit/loss) statement 입니다.

이것은 기업의 일정한 기간동안 영업활동을 한 결과를 보여주는 표이요.

즉, 수익과 비용 항목을 명확하게 파악하기에는 딱 맞는 문서 입니다.

그리고 현금 흐름과 당기 순이익이라는 용어도 여기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설명이 좀 더 필요합니다.


다음시간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