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빠르다고  느꼈다면 그만큼 소중했던 시간이 분명합니다.

많은 생각이 없길 바랬으나 잊으려했던 또 다른 고민이 많은 생각을 덮어버려 씁쓸 합니다.


KS W 7214 규격을 알아보고 있는 작금의 시간들은,  

현실의 업무에 지극히 도움이 되는 필요한 내용인지라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 시간에 전선 및 리드선의 부착방법에 대하여 후반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시간에는 감기,  리드선의 굽힘에 대하여 그림을 배껴가며 외어 보았습니다.


눈으로 그림을 보고 설명을 확인하면 지극히 당연하고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렇게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행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군요. 그것이 품질 행위일 것이구요.


어쨋거나, 오늘은 다음의 내용으로 "응력의 경감" 에 대하여 공부해 보겠습니다.


말이 좀 어렵습니다.  응력이 무엇일까요?  사전의 힘을 좀 빌리자면요.


물체에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면 변형이 일어나고, 동시에 저항력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힘이 평행을 이루는데,  이때의 저항력을 내력이라 하고,

단위면적당의 내력의 크기를 보통 응력이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경감한다은 것은, 납땜으로 인하여 생기는 인장 응력이나 전단 응력을 

최소화 하여야만  땜의 상태가 안정적일 수 있다는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때의 규격이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축 또는 상호반대쪽에 리드선을 가진 부품을 접속점에 리드선으로 접속하는 경우-

  열 팽창시에 땜납 접속부나 부품에 가해지는 인장 응력이나 전단 응력을 최소로 하기 위하여

  리드선에 적어도 그 지름 또는 두께의 2 배[단, 0.8mm 이상]의  오프셋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


내용 이해가 쉽지 않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다음시간에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