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RS422 에 대해 이야개 해보겠습니다.


bidirect_RS422.PNG

출처 : http://www.scienceprog.com/rs-422-interface-basics/


이전에도 말씀하였는데요, rs232는 거리가 짧아서 rs422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러면 왜 rs422은 거리가 많이 나오는가?


rs232의 경우는 전앞으로 검출하는 방식 입니다. 

그러나 rs422은 조금 다른 방식을 취합니다.


위 그림의 rs422의 tx 하는 부분의 경우 들어오는 신호를 +와 -로 변환 시켜 줍니다.

아래 그림을 이해 하시면 편합니다.


RS-485 waveform.svg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RS-485


그러면 받는 쪽에서는 터미너에션 저항을 거치게 됩니다.

전류는 당연히 +에서 -로 흐르게 되며, 터미네이션 저항 양단에는 전압차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리시브하는 쪽의 비교기에서 0과 1로 변환하게 됩니다.

비교기는 아시다 시피 어느 한쪽의 전압이 크면 0과 1을 출력시켜주는 소자 입니다.


여기서 길이가 왜 길어지는지가 나오는데,

전선이 길어지게되더라고 종단에서는 전압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보내는 처음의 Y 단은 5V 가 나오고 길이가 길어져 종단에서는 3V가 나온다고 하고,

보내는 처음의 Z 단은 0V가 나오고 길이가 길어져 종단에는 0V가 나온다고 가정해도

터미널 저항에서는 전압차가 발생하며, 당연히 0,1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로 RS422의 경우 1Km의 통신 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다른 부분은 RS232와 같습니다.


다순 PHY부분 트랜시버만 틀리고 RS232와 동일 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