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PV210 은 512페이지의 NAND 를 지원하지 않는다.

페이지크기 2K, 4K 만 지원한다.

반면 S3C6410 은 4K 페이지는 지원하지 않는다.

4K 페이지 플래시는 SLC 1GiB Nand가 있다.


임피던스 매칭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PCB 에서는 50옴 임피던스라고 하면 4mil (inch 단위)폭으로 배선하면 비슷하게 맞는다.

PCB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은 이정도하면 된다.

PCB 라우팅할때 클럭이라고 또는 중요한 선이라고 굳이 폭을 넓게 갈 이유는 없다.

넓은 폭이 필요한 것은 전류의 소모가 많을 경우 필요하다.


S5PV210 의 전원은 일반적인 IO전원 3.3V 를 빼면 1.1V, 1.3V, 1.8V 이다.

이렇게 전원이 낮다는것은 장점이 많다.

우선 전력소모가 적다. 그러다 보니 방출되는 전자파도 적다.

(전력이 세면 방출되는 전자파도 많다는 것을 알고 부품배치를 적절히 하도록 하자)


아래는 개인적인.. 이론이 뒷받침이 안된 의견....

부품들을 적은 면적에 많이 배치하면 또한 이득이 있다.

배선간에 외부의 전자판 충격이 끼어들 여력이 적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어떤 전력(노이즈)이 여기되었을 때 이 전력(?)이 보드전체에 똑같이 여기되면 보드입장에서는

아무일도 없는것이다. 보드안의 모든 칩들의 기준전위가 같으니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보드가 크다면 반대편의 기준은 이쪽과 다를수 있으니 이때는 문제가 된다.



이번에 설계한 EM-S5PV210  (SODIMM-200 Edge) 의 핀아웃이다.


EM-S5PV210 커넥터.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