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를 시작하면서...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그리고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을 공양해야 한다는 핑계로
온라인 강좌를 쓴지가 무척 오래 되었습니다.
( 뭐 부모님을 제가 모시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아직 저를 데리고 살고 계시지만요 ㅜㅜ )

이 모든 것을 이해해 주시겠죠?

뭐 온라인 강좌를 쓰는 것은 제 맘이니깐
이해해 주시지 않아도 별로 상관없습니다. ㅋㅋ

어쨌든 어느날 갑자기 강좌를 다시 쓰고 싶어졌습니다.

온라인 강좌를 쓰는 것이 책을 쓰는 것 보다 편한 이유중 하나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도 되고

오타가 있어도 부담감 없고 ( 흠 좀 무책임하군 ㅜㅜ )

또한 귀차니즘이 도지면 중간에 멈추어도 되는

그런 무책임함을 허용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마리도 부담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부터 쓰려는 강좌는 따로 주제는 없을 겁니다.

쓰고 싶은 강좌를 쓰려고 하니

제 강좌의 영역을 미리 예측하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제가 먹고 사는 영역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리눅스를 붙이는 것이라서
다양한 하드웨어를 다룰수 있기 땜시

리눅스에서 하드웨어를 어떻게 다루나를 쭈욱 쓰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처음 다루려는 것이

NAND 입니다. 왜 NAND 냐 하면 말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 강좌 편에서 하려고 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짜잔~~ ㅋㅋ)

부탁 말씀 ^^ 제~~~발~~~~ 온라인상에서 저에게 질문의 글을 남기지 말아 주세용..
강좌 하기도 벅찬데 ( 직접 강좌 하시면 알지만 무척 많은 시간을 소모 합니다. 쩝 )
질문에 대한 답하기는 정말 귀찮습니다.

혹시 질문을 꼭 하고 싶으면 제가 다니는 회사에 Q/A에 질문 하세요...
그러면 고객 관리 측면에서 답을 달려고 하니깐요 ㅜㅜ
어딘지는 아시죠 ( 요기 ----> www.falinux.com )

틀린점이나 추가할 내용은 리플로 달아 주시면 항상 감사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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