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cpu 에는 코어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x86 에는 8개를 넘어서 xeon 시리즈에는 16개에 32개씩 들어가기도 하지요


리눅스에서 cpu 가 많아질수록 성능이 좋아지기를 기대하지만 코어가 많아지는 만큼 비례해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향후에는 더 많은 코어가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메모리가 늘어나듯이 코어가 늘어날수도

있으리라 상상해 봅니다.


과연 코어가 100개 1000개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성능은 코어에 비례해 좋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리해야 하는 일도 많아지니까요

현재의 리눅스에서는 코어가 64개 정도까지는 코어가 늘어나도 성능이 올라가는 것을

실험 결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72개정도 까지도 가능하겠지요

뭐 향후에는 100개까지도 충분히 개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과연 512개 정도의 코어가 집적된다면 보장할수 있을까요?


리눅스의 설계자체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코어를 위한 성능 개선은

너무나 많은 일들을 동반할 것이란 것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코어수가 급격히 늘어 날때를 대비한 OS 를 대비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매니코어에서의 OS 를 설계하는 거죠


그러한 일을 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popcorn-linux 와 같은 프로젝트인데요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popcornlinux/ 

매니코어 혹은 멀티코어에서의 OS 설계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있습니다 

소개하자면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manycoreos.synology.me/MediaWiki/index.php?title=ManycoreOS


관심을 갖고 바라볼만한 재미있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