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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 이우영입니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4.4 키캣(KitKat)에 ART(Android RunTim)라는 가상 머신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달빅(Dalvik)을 대신하기 위해 나온것이죠.

(아직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달빅은 꼭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ART는 달빅에 비개 더 빠르고 효율적인 동작, 배터리 효율 증가등을 위해 2년간 개발되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달빅은 매번 실행에 필요한 컴파일을 다시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호환성이 높지만 효율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ART를 이용 하면 시스템이 쾌적해지고 배터리 사용량도 죽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지하는 용량이 20%정도 늘어난다고 하내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아직 4.4가 올라간 폰을 소유하지 못해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설정을 통해 ART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설정 -> 개발자 옵션 -> select runtime 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 설정을 열어 보면 Dalvik과 ART 중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4.4 버전을 이용하시는 분은 한번 사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