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에서 새로운 리눅스 버전인 "레드헷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5.2"가 나왔군요. 호환성을 늘려서 다양한 업체의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아이뉴스:: 레드햇, 리눅스 새 버전 RHEL 5.2 출시

가상화 기능으로 최대 64개의 프로세스와 512GB 메모리까지 지원할 수 있답니다. 모두 놀라운 숫자입니다. 그러나 놀랍기는 한데, 임베디드 쪽으로만 학습한 저로서는그다지 와 닿지 않네요. ^^;

레드햇이 버전업했지만 CentOS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레드햇 버전업에 따라 CentOS의 버전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개발하는 입장인 만큼, 사용하지 않는, 사용하지도 못하는 기능으로 몸집이 커지는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