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보드에서도 리눅스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실행하게 끔 설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자마자 바로 실행한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하드웨어 때문이라도 몇 초 기다렸다가 실행하면 좋을 텐데, 바로 실행되어 시스템을 불안하게 할 수 있죠.


이와 같은 문제로 저희 회사 에프에이리눅스에서는 superdaemon이라는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superdaemon이 있는 디렉토리에 superdaemon.ini 파일을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저장해 놓으면 지정된 시간만큼 대기 했다가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합니다.


한 개의 행 마다 프로그램 실행 하나를 입력합니다.


[종료 시 대기 시간][작업 디텍토리][실행파일 이름][인수, ....]

              

1     /bin/     app_main   123 234 456

3     /bin/     app_share   678 90

5     /bin/     app_rsport   abc def


물론 인수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압축 파일 안에 있는

 superdaemon.ini 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