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했던 내용입니다.
부트로더에서 하드웨어를 한번 초기화를 해주어야만
커널이 하드웨어를 다시 초기화할수 있게 되는것인지요?

그렇다면 커널이 하드웨어를 초기화한다는 것은 이미 사용할수 있게끔
기본적으로 초기화가 되어 있는 부분 위에서 OS 초기화를 수행한다는
이야기인지요?

모든 CPU가 이런 과정을 따르게 되는것인가요?

시리얼을 콘솔로 사용하면서 OS가 다시 초기화를 하게 되면 뭔가 화면에
나타날것도 같은데 나타나지 않는것을 보면 부트로더에서 초기화 시킨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럼 시리얼로 로긴을 받는 부분이 115200 bps인것 같은데요. minicom에서는
115200bps로 세팅하는것의 이유도 서로간의 속도를 맞추어 주기 위해서
인지요? 그럼, 9600bps로 세팅하면 미니콤도 9600으로 맞추어주면 되는것인가
요?

계속 궁금해 했던 부분인데, 설명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

수고하시구요. ^^


푸지 wrote..
:
: zImage 를 램에 로딩하고 그쪽으로 제어권을 넘기는 것은 누가 해야 할까 요
: 만일 모니터프로그램이 한다면 모니터프로그램이 부트로더가 되겠죠
: 그리고 SDRAM 은 최초 초기화 해야 하는데 이걸 해야할 프로그램이
: 필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기타 기본적인 하드웨어 셋팅.
: 쉽게 부트로더는 PC에서 BIOS 와 같은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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