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실은 제가 말씀 드릴 내용이 너무 궁색해서 다른 고수분들의 말씀을 모으다 보니 늦게 되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고수님들 가라사대, 아래의 내용을 조심하시고 참고하시라 합니다. 무슨 사이비 종교 같군요.  ^^ 정리한 글이라서 존칭은 생략합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임베디드 시스템은 열악한 자원 환경이므로 시스템 메모리 용량 은 70 % 이하로 잡아라.
  • 파일 기록은 생각보다 늦으므로 조심하라.
  • ARM 구조체 형식의 자료 참조는 늦다.
  • 프로세스 200M, 400M 모두 생각보다 늦다.
  • printf는 시간을 많이 먹으니 과용 금물
  • 쓰레드 보다는 프로세스 모델이 좋다.
  • 가급적 배열을 사용하라. 코딩하기 쉽고, 메모리 릭 부분에 대한 처리도 안전하다.
  • 쓰레드를 쓸 경우 C 함수를 조심해라.
  • Visual C++에서 리눅스 코딩으로 변경할 때, 구조체의 크기가 다른 점도 주의하라.

즉, 위의 사항을 준수하면 머리빠질 확률이 줄어 든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

 

>지금 c++로 돌아가던 윈도우 영상처리 프로그램을
>
>페도라 기반 c 프로그램으로 변환하고. (여기까진 무난하게..)
>
>arm9 리눅스 기반에 크로스 c 컴파일러로 포팅하고 있는데..
>
>말도안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
>후~~ 몇일밤인지 모르겠습니다 ^^;;
>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에 포팅할때 어떤걸 주의해야 할까요..
>
>메모리 문제가 좀 크겠죠?
>
>여러군데 수많은 밤샘 작업(?)분들이 올리셔논 글을 찾고있는데 제가 원하는 사항은 없네요;;
>
>제문제는 malloc 과 포인터 세그멘테이션 오류 관련입니다...
>
>또 어떤게 있을까요? 가령 변수들을 최대한 32 비트 변수로 잡는다.. 라던지식에...
>
>지나가다 경험하신것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