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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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22:14:14 (*.239.5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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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라도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독성이 무서웠기 때문이죠. 그러나 친구의 강력한(?) 요구로 시작했다가 완전히 중독된 게임이 바로 Command Conquer의 첫 버전 red alert 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네트워크를 통해 팀을 구성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러시아의 전기를 뿜어내는 빠지직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사진출처: VisionStyler | expedition :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
편을 구성해도 바로 동맹을 맺지를 않고, 본부를 세울 수 있는 차량이 만들어지면 서로 보내 준 뒤에 동맹을 맺는 그런 꽁수를 써가면서 아주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이런 command Conquer 가 3 버전이 나왔나 봐요.
<사진출처: The Lair of bonedragon - C&C3 드디어 도착>
그래픽이 대단하군요. 이것이 게임하는 장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P.C.로는 설치할 엄두를 못 내겠네요.
이후로는 신입 사원의 강력한 요구(?)에 스타크래프트를 하게 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와는 다른 Connamd Conquer 만의 재미가 있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해에 몇달뒤 스타가 나와서 재미가 오래가진 않았지만 아지도 정은 레드얼럿에 더 많아요
밤새도록 미션 깨는 재미에 잠들줄 몰랐죠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그때 만큼 재밌게 겜한적도 없고
그래도 시리즈는 꼭 나오면 사서 미션은 다 해봅니다. C&C3도 다 깼습니다. 모든 CNC시리즈가 아직도 서랍에 보관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