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초보 대환영!!
임베디드 리눅스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도 신청이 가능하세요. 제가 뻥 기질이 있어서 모임 말씀을 너무 무겁고 거창하게 적었나 봅니다. 신청하시는 분 중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다며 걱정하시는 말씀이 있어서, 초보자분께 대한 배려가 적었음을 깨닫고 내용을 추가합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시고, 학습 중이시라면 지금 한참 고생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히려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기회에 글이 아닌 대화로써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아쉽게도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시스템을 이용한 개발자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입문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도 신청하시고 계시므로 혹여 초보자여서 망설이지 마시고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저도 부담없이 아무런 준비도 안 합니다. 다만 FALINUX 직원분께서 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하시러 마트로 분주로 다니실 것입니다. 강좌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포럼에 오시는 손님들을 Off-Line에서 뵙고 싶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FALINUX 포럼을 시작한지 벌써 두 돌이 되어 갑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포럼의 생일인데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생일 날짜는 아니지만 편한 날을 잡아 손님을 모시고 과자 파티라도 하려고 초대장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지만 연말이라 미리 약속하실 것 같아서 빨리 올립니다.
왜 선착순 10명입니까?
너무 많은 분이 오시면 원래 바라던 바와는 달리 몇 분만 말씀하시고 나머지는 듣기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죄송하게도 10분만 모시기로 결정했으며, 10분의 의견을 다시 모아 내년에 알찬 세미나를 준비하여 많은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련된 분만 초대하시는군요?
절대 아닙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강좌가 아니라 개발자 분의 수다를 나누는 시간이므로 임베디드와 관계 없는 분도 참여 가능합니다. 개발 분야가 다르더라도 개발자로서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다른 개발자분과 잡담을 나누는 것은 즐거울 수 밖에 없으며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품은 없나요?
비싼 경품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주)FALINUX에서 과자와 음료수 외에 저렴하지만 작은 상품에 큰 정성을 담은 경품을 준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
(주)FALINUX의 위치를 알려 주십시오.
지하철 3호선으로 양재역으로 오시면 매우 편합니다. 차로 오시는 분은 양재역사거리로 오시면 되구요.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좀더 자제한 위치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지도 정보를 이용하세요.
왜냐하면 모임을 10분으로 제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말씀하시는 분만 말씀하시고,
들으시는 분은 계속 듣는 입장만 되시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인원이 많으면 말씀하시기가 부담되잖아요. ^^
또 오시는 분의 이원에 맞추어 과자나 음료수, 경품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의하게 초정장식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시는 분 모두 편한히, 그리고 부담없이 말씀을 나누고자
10분으로 제한하며, 10분으로 제한하다 보니 미리 오실 분을 정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하는 방법도 간편해서 메일이나 여기 댓글로 메일 주소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