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 파일을 잘못 풀어 지울 경우가 생겨 인터넷을 찾아 보니 유용한 명령이 있어 소개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tar 파일을 잘못 풀어 지울 경우  rm -rf 'tar tfz xxx.xxx.tar.gz' 이렇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해 본 경우에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우연히 다음 명령을 찾아 테스트한 결과 깔끔하게 지워지네요..


tar의 -t 옵션은 tar로 묶은 파일 목록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xargs는표준입력으로부터의 명령라인을 실행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이것은 파이프로 넘어온 특정결과들를 새명령어에 매개변수로 던져주는 역활을 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잘못 푼 tar 파일을 깔끔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예로 저희가 제공하는 툴체인을 사용하여 하겠습니다.


#] tar tfz arm-linux-gnueabi-4.3.2.tar.gz | xargs rm


이렇게 하면 해당 디렉토리에 풀렸든 파일들을 제거해 줍니다. 하지만 디렉토리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만약 잔꾀로 tar tfz arm-linux-gnueabi-4.3.2.tar.gz | xargs rm -rf 를 하게되면 usr 디렉토리가 몽땅 지워지기 때문에 시스템이 망가집니다. 절대로 rm -rf 를 사용하지 마시고 rm 만 하세요..

tar tfz arm-linux-gnueabi-4.3.2.tar.gz | xargs rm -rf  은 시스템과 상관없이 단독으로 풀어지는 tar 파일이 경우에는 디렉토리까지 삭제가 되기 때문에 편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하면 돌이킬수 없는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