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지고 다니던 노트북이 부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5분을 넘기기 시작한 관계로 새로운 노트북을 물색 하였습니다.

17인치 노트북의 무게 때문에 어깨가 빠질것 같아 이번에는 가벼운 놈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아이폰을 계기로 맥 OS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등이 희미해져서 맥북을 대상으로 검토 하였습니다.

몇일 고심끝에 맥북 프로를 결정하고 홍대 프리스비에 가서 샀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은 모델을 선택하려 했더니 그것은 주문을 해야 하고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런데 어차피 15인치에 모니터를 별도로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 같아 기본형으로 사기로 하였습니다.

맥북에어를 검토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개발용을 겸하여 사용하려면 맥북에어는 성능이 조금 못미치는 것 같아 대상에서 재외 하였습니다.

 

맥북을 사고 여기저기 찰과상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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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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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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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답게 심플한 박스 내용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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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하여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