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h의 history 기능 이란?
  입력하여 실행했던 모든 명령들은 히스토리 리스트 버퍼에 스택으로 저장된다.

  이 기능은 반복하여 입력하거나 명령을 수정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사용법은 방향키를  위/아래를 누르면서 사용가능하다.

  히스토리 파일은 각 사용자의 홈 디렉토리에 .bash_history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며 쉘 실행 중에는 메모리에만 명령어 히스토리를  기억하고 있다가 로그아웃시에 .bash_history파일에 저장한다.

 

history와 관련된 환경 변수
  1) HISTSIZE : 히스토리 스택의 크기가 지정되어 있다. 단위는 명령의 개수이다. 이 변수의 설정값을 변경했을 경우 history명령을 내리면 해당개수만큼만 출력된다. 또한 방향키로 검색했을 경우에는 설정한 명령한 개수만 검색된다.
 2) HISTFILESIZE : 실질적인 히스토리파일의 크기이다.
 3) HISTFILE   : 히스토리 파일의 위치를 보여준다.
 4) HISTCONTROL : 중복되어지는 명령에 대한 기록 유무를 지정하는 변수이다.

 

 

! 과 히스토리 명령문 : 느낌표(!)를 이용하여 기존에 실행을 하였던(history) 내용을 실행할 수 있다.

  !! : 마지막으로 실행했던 명령문을 실행한다.
  !n : n번째 실행한 명령문을 실행한다.
  !string : 가장 최근에 'string(문자열)'으로 시작하는 명령문을 실행한다.

  또한 명령프롬프트상태에서 Ctrl+r 키 조합을 누르면 검색할 수 있는 명령프롬프트가 뜬다.

 이 때 특정한 문자를 입력하면 가장 최근에 그 문자로 수행한 명령을 보여준다.

 조합하면 가장 최근에 'string(문자열)'으로 시작하는 명령문을 실행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