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노트
글 수 126
2011.05.21 09:25:27 (*.238.10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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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건을 벌려 놓고 일을 하는 타입이라 항상 책상 위가 수북합니다. 폭이 넓은 책상인데도 항상 좁습니다. 뭘 꺼내면 다른 것을 한쪽으로 밀어 놓고 올려 놓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상 위에 먼지가 많습니다.
특히 키보드는 먼지뿐만 아니라 가끔 머리카락이 끼기도 해서 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봅니다만, 워낙 빈틈이 많고 구석이 많아서 시원치 않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죠. 며칠 그냥 두면 키보드 위로 먼지가 수북합니다.
이럴 때 저는 니스를 칠할 때 사용하는 붓을 이용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붓의 털이 뻣뻣하면서 탄력이 좋습니다.
진공청소기와 함께 사용하면, 그냥 청소할 때 보다 먼지 제거가 수월합니다.
키보드나 노트북 말고도 회로판이나 책 꽂이 구석 같은 경우에도 사용합니다만, 부드러운 제품에는 흠집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LCD 패널 같은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키보드를 청소하면서 나쁜 일, 듣기 싫은 소식도 함께 모두 털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
특히 키보드는 먼지뿐만 아니라 가끔 머리카락이 끼기도 해서 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봅니다만, 워낙 빈틈이 많고 구석이 많아서 시원치 않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죠. 며칠 그냥 두면 키보드 위로 먼지가 수북합니다.
이럴 때 저는 니스를 칠할 때 사용하는 붓을 이용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붓의 털이 뻣뻣하면서 탄력이 좋습니다.
진공청소기와 함께 사용하면, 그냥 청소할 때 보다 먼지 제거가 수월합니다.
키보드나 노트북 말고도 회로판이나 책 꽂이 구석 같은 경우에도 사용합니다만, 부드러운 제품에는 흠집이 생기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LCD 패널 같은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키보드를 청소하면서 나쁜 일, 듣기 싫은 소식도 함께 모두 털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