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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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5:55:22 (*.138.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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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보았는데 옮겨 붙이려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몇가지를 찾아 봤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지방신문에 실린 기사인데 월스트리트 저널에 단문이 실렸군요.
먼저 내용은 인텔이 공상과학소설가를 고용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인텔에는 Tomorrow Project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작년에 고용되었다는 공상과학소설가들이 해당 팀에 포함되어 있고,
해당팀에는 미래학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링크가 하나 있는데요...
영어의 압박이 있으니... 그냥 대머리 아저씨 얼굴한번 보시고요.
중요한 것은 인텔에서 왜 이런 팀을 운영하는가 있습니다.
목적은 이런 사람들이 사회의 여러가지 기관이나 단체등을 방문하고 생활패턴 및 미래의 기술의 필요가
무엇이 될지에 대한 정보를 모아 기술진에 전달하는데에 있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분석이 아닌 인류학적 분석이라는게 다릅니다.
왜 인텔이 강한 기업인지 알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