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아~~~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주위에서 좋다는 말도 있고 광고를 봐도 좋아보여서 구매하려고 쇼핑몰에 들어가서 검색모드..

 

하지만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별루라는 말도 있고 사용하다가 알갱이가 진다는 말만 보고 고민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다른건 뭐가 있나 확인해 보니 베개, 방석, 머플러, 토시 종류가 나오더군요.

 

그중에 디자인이 그나마 괜찮은 베개, 방석 을 파는 곳이 보여서 구매 해 봤습니다.

 

쇼핑몰 상의 평보다는 시원한 느낌은 있었지만 약 1시간후 그냥 대나무 제품과 다른점이 없어 보이더군요.

 

아.... 한가지.. 지속시간 약간 긴것 같다는점과 이용하고나서 자국이 없다는것 정도.... ㅋㅋ

자고 일어나서 얼굴에 자국있으면 대략난감...ㅜ.ㅜ

 

뭐...... 광고에도 선풍기를 같이 켜야 한다는 광고도 있었고,

메트 광고시에는 잘때 뒤척이는걸 강조하더군요.....

 

광고를 보고 베개를 사서 사용해 본 결과... 매트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매트도 내가 누워서 양쪽으로 누워서 뒹굴수 있는 사이즈.. 정도..

 

그래서 원리를 한번 검색 해 봤는데.. 황산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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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의 원리 -
황산 나트륨은 주위 온도에 잘 적응하는 물질로 사람이 주거하는 공간에도 잘 적응합니다
이 원리를 응용하여 주위온도가 30도 일때 황산 나트륨도 30도를 유지하며, 이때 인체는 36.5도 이므로

30도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면 열전도가 빠르게 되어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원리입니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책,옷,나무와 같은 물체보다 철재물질에 손을 놓으면 차가운 느낌을 갖게 되지요?
책,옷,나무 등은 열전도율이 낮고 철은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이 바로 전달되어 냉각효과를 느끼는 것인데요

쿨매트 냉각효과는 이러한 원리와 같습니다

 

 http://campingmap.kr/?document_srl=26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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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