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책소개: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가져온 비극의 끝!
넬레 노이하우스의 미스터리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전작 『너무 친한 친구들』.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감과 감성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 콤비의 활약을 그린 「타우누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6월의 어느 날, 동물원 우리에서 사람의 손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인근 고등학교 교사이자 도로 확장 건설을 반대하던 환경운동가 파울리. 학생들에게는 영웅으로 칭송받던 그였지만, 성적 문제로 그를 협박한 학생부터 도로 확장을 추진하던 시의원들까지 그의 죽음을 바라던 사람 또한 많았다. 피아 형사는 유력한 용의자인 동물원장 산더와 재벌가 미청년 루카스로부터 동시에 구애를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고, 급기야 보덴슈타인으로부터 수사에서 빠지라는 경고를 받게 되는데….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란 책을 보고 난후라 이작가의 다른 소설이 궁금햇습니다.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우연하게 산 책이 이 넬리 노이하우스의 책입니다.
처음엔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중반부로 갈수록 점점 매력을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너무친한 친구들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란 책에서 나온 형사 보덴슈타인이 등장을 합니다.
마을 사람 전부를 의심하게 되는 그런 사건에서 점점 나타나는 범인의 흔적들.....
이 작가의 책은 끝까지 읽어야 범인을 찾을수있습니다.
추리와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네요.
사진참조"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3452492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