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2011.12.11 21:10:44 (*.13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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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디자인 페스티벌 같은 전시회는 꼭 가보는 편이지만
가끔 작은 소규모 전시회나 사진전도 좋아해서 가는 편인데요,
이번주에 코엑스에서 열렸던 홈`테이블 데코 페어 초대권을 선물받아서
주말 오전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하는 디자인이랑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그냥 이런저런 전시회를 좋아하기때문에 가리지 않고 가는 편인데
이 전시는 제목의 특성상 주부들이 엄청 많은 전시회였습니다.ㅋ
<전시회 입구 모습>
< 집에 어울릴 만한 액자로 된 인테리어용 그림들도 많았고>
<소품류나 장식품 종류들도 많았습니다.>
< 인테리어용 의자나 조명들 >
<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소품류들도 많았습니다.
위에 트리는 얇은 나무로 만들어진 것인데 한 묶음으로 포장이 되있어서 직접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예쁘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거의 70%정도는 그릇류여서 사진을 찍을 만한 것은 많이 없었습니다.
이쪽 분야에 계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겠지만요~
저에겐 머리도 식힐겸 가볍게 보고 온 전시회였습니다.
입장권이 만원이었는데 초대권 없이 돈을 내고 들어갔다면 좀,,, 많이 후회했을 전시회였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