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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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2:15:19 (*.138.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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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1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12월 31일 이면 제야의 종 소리를 들을 수 있습는데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봤습니다.
제야의 종은 12월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종로2가에서 보신각 종을 33번 치는 것입니다.
보신각종은 조선초 태조 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기 위해 종을 쳐 온데서 유래합니다.
현대에 들어와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독특한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하였으며
세조때에 주조된 원래의 보신각종(보물 제2호)은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화재로 인해 원래의 모습과 음향이 많이 손상되어
1985년까지만 제야의 종으로 사용된 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습니다.
12월 31일 이면 제야의 종 소리를 들을 수 있습는데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봤습니다.
제야의 종은 12월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종로2가에서 보신각 종을 33번 치는 것입니다.
보신각종은 조선초 태조 1396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열고 닫기 위해 종을 쳐 온데서 유래합니다.
현대에 들어와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보신각종을 33번 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독특한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하였으며
세조때에 주조된 원래의 보신각종(보물 제2호)은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 화재로 인해 원래의 모습과 음향이 많이 손상되어
1985년까지만 제야의 종으로 사용된 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주조된 종 입니다.
이 종은 1985년 8월 14일 보신각에 걸렸고, 8월 15일 광복절에 처음 타종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들었지만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유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FAlinux forum 회원 여러분도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D
[그림 출처: 네이버 카페:rlawo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