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무제한데이터를 포함한 3G 요금제로 이용 가능케 한다. LTE폰은 LTE 요금제로만 개통한다는 경쟁사 전략을 흔드는 것.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KT는 3G 가입자식별모듈(유심)을 LTE 스마트폰에 끼워 쓰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는 ‘갤럭시 노트’나 ‘베가 LTE’ 등 LTE 스마트폰을 3G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LTE 속도를 포기면서 무제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비교적 저렴한 3G 요금을 선택하는 이가 얼마나 나올지 주목된다.

 


LTE 망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최신 스마트폰을 쓰려고 LTE 요금제 가입을 고려한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서비스다.

 

KT 관계자는 “단말기 활용성을 높이려는 방통위 정책을 따르고자 LTE 스마트폰에 대한 3G 유심 이동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차후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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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101142047

 

4G도 무제한 요금이 생겨나는 것일까요??? 앞으로의 시장 판도가 궁금해 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