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만 볼수 있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건가요?


미 국방성의 지원을 받은 코넬대학의 연구팀이 최근에 40p(1/1000,000,000,000) 초동안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투명 효과 기술을 개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시카메라나 영화 필름을 조작하는 방식을 이용해 활동 자체를 비가시화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투명망토와 같은 '투명인간 효과'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다개 됩니다.


1.jpg


연구팀은 빛의 공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눈이 감지하는 빛의 속도를 변화를 시도해 빛의 흐름을 분산시켜


일부를 빠르게 조절하고 다른 한 부분을 느리게 조절했으며 빛  사이의 간격을 발생시켜 눈이 이를 감지


못하게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과거 빛을 굴절시키는 방법으로 투명망토를 만든적 이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빛 흐름의 속도를


변경한 것으로 공간이 아니라 시간 차원에 변화를 준것으로 시간을 통한 투명 효과에 성공 실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건 시간망토라고 해야겠군요 순간적으로 빛의 흐름을 조작해서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하기 때문이죠.


 3.jpg



원리를 알아 기술이 개발되는건 좋은 일이지만....악용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그림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