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미지 출처 : 구글링 )
발렌타인데이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유래설이 있더군요
가장 유력한 것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시켜준 죄로
죽임을 당한 성발렌타인이라는 사람을 기념 하기 위한 날이라는 설 입니다.
문제는 화이트 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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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일본의 제과점 상술에 넘어가 초콜릿 이나 사탕 사다 날려야 하냐??? 이런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기념일 들이 있을까요??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정월 대보름의 '탑돌이'는 우리 고유의 발렌타인데이 풍속이었다고 합니다. 남녀가 탑을 돌다가 눈이 맞아 마음이 통하면 사랑을 나누었던 신나는 축제날이었던 것 입니다. 세조 때의 서울 원각사(圓覺寺) '탑돌이'는 연문과 추문이 심하여 금지령까지 내렸다하며, 연중 단 한 번의 공식외출을 허락 받았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다가 눈이 맞은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채 울안에 갇혀 사는 처자들의 상사병(相思病)을 '보름병'이라 했다고 합니다. 대보름날도 한국의 발렌타인 데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거다 어디갔어 이거 . 우리 전통 놀이 다 어디갔어 이거 ~ [출처]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발렌타인데이 유래)|작성자 lynyrd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