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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행사의 핵심은 구글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와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요약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앞세운 IT코리아의 모바일 파워가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전세계로 퍼져나는 가운데 그 저변에
있는 이 양대 기술도 빼 놓을 수 없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시대가 왔다
이는 수많은 업체들이 이 전시회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제품소개 경쟁을 하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2)에서는 거의 선보이지 않아Tes 쿼드코어 칩을 장착한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폰이 대거 등장하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윈도폰OS 스마트폰도 대거 참여
올해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7의 팬들도 조바심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2년 전보다 향상된 윈도폰OS가 나오면서 MS진영을 잘 이끌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아직까지 확고한 뭔가를 발표하겠다고 내세운 적이 없지만 확실한 것은 비싸지 않은 루미아 610과 이전에 발표한 글로벌 MS윈도폰OS 스마트폰 루미아900을 내놓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윈도폰7에서는 아직 커다란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기 어려을 전망이다.
이
번 행사의 주력이 아이스크린샌드위치폰인 가운데 이들 스마트폰 성능을 최고 2배로 올려준다는 성능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 안드로이드폰은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였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회사가 퀄컴 스냅드래곤S4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전 세계 1천400여개 통신 업체가 이 곳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MWC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첨단 모바일 기술과 신제품들의 화려한 경연을 펼친다.
올해 MWC 주제는 '모바일을 재정의하라(Redefining Mobile)'로, 행사기간 중 대중교통파업이 예고됐지만 열기는 역시나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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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시대가 왔다
안드로이드는 여전히 애플에 맞설 비장의 카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화웨이, ZTE, 소니, 아수스, 에이서, 레노버까지 안드로이드4.0 탑재 스마트폰을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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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많은 업체들이 이 전시회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제품소개 경쟁을 하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번 행사에 가장 열을 올리는 업체 가운데는 LG전자가 있다. LG는 이번 행사에서 휴대폰 부활을 내세우면서 지난 주에만 옵티머스3D맥스, 옵티머스뷰, 3종의 L스타일 핸드셋,옵티머스4XHD등 8종의 모바일을 쏟아내는 등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 사용되고 있다.
■쿼드코어칩 장착한 아이스크림샌드위치폰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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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LG옵티머스4X HD를 비롯,ZTE가 적어도 3종의 안드로이드4.0을 출시한다고 약속했다. 여기에는 미모사X와 알려지지 않은 쿼드코어 단말기가 포함된다.
HTC도 페이스북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뭔가 ‘빠른 것’을 보여주겠다는 암시를 했다.
이 회사의 HTC빌(Ville)은 듀얼코어칩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뭔가 비장의 무기를 내놓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다.
중국 화웨이는 자사의 쿼드코어칩 스마트폰 '다이아몬드시리즈'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완의 노트북 컴퓨터업체 에이서도 리퀴드글로(Liquid Glow)라는 아이스크림샌드위치폰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지난 CES2012에서 조용했던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에서 쿼드코어칩 전도사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윈도폰OS 스마트폰도 대거 참여
올해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7의 팬들도 조바심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2년 전보다 향상된 윈도폰OS가 나오면서 MS진영을 잘 이끌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당연히 노키아아 MS윈도폰 진영 스마트폰을 이끌게 된다.
이 회사는 아직까지 확고한 뭔가를 발표하겠다고 내세운 적이 없지만 확실한 것은 비싸지 않은 루미아 610과 이전에 발표한 글로벌 MS윈도폰OS 스마트폰 루미아900을 내놓는다는 점이다.
노키아 외에 LG전자가 미라클이라는 이름의 윈도폰7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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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윈도폰7에서는 아직 커다란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기 어려을 전망이다.
MS는 행사기간 중인 29일에 고객들이 윈도8 태블릿과 PC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이 회사의 메트로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게 된다.
■퀄컴과 엔비디아 칩 성능대결도 관심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대 통신칩 업체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듀얼코어 최신 버전 S4가 과연 어떤 성능으로 안드로이드4.0 탑재 스마트폰 경쟁에서 성과를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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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낸드테크는 “스냅드래곤 S4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지원하는 제품 중에서는 속도에서 가장 앞섰다”며 “사용자인터페이스, 크롬,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등을 자연스럽게 구현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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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회사가 퀄컴 스냅드래곤S4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바르셀로나에서는 이 밖에도 더 많은 무선기술 및 단말기 들이 MWC행사를 수놓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LTE기술 발표가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NFC기술들이 행사를 수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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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ZDNet Korea 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6113259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행사 입니다. 핵심은 구글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 네요.
그에 비하면 윈도우는 한없이 작아 지는 느낌입니다. MS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얼른 데스크탑도 리눅스로 바꾸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