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흐린날 아이들과 영화를 보았다.

헝거게임...   오랜만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보고 난 후 그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당장 서점에가서 책을 살펴보니 3권이다.. 이런저런 고민끝에 1권만을 샀다..

영화를 본 후 그영화의 원작을 책으로 읽는 것은 처음이다.

영화를 보아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책을 읽는 내내 배우들의 얼굴이 떠 올라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굿~~~~

 

영화를 본 후 책 읽는것 강력추천... 하루종일 헝거게임속에 있는 기분이다. 비도 오는데 하루가 멋지게 지났다. 

 

헝거게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