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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바퀴벌레 의 생명력은 모두들 잘 아실겁니다.
약을 뿌리면 알을 까고 죽는 바람에 더 늘어나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것을 잡는 통쾌함만 있을뿐
자고 일어나거나 저녁에 불을 켜면 후다닥 도망가는 바퀴들.
또는 냉장고, 싱크대 이런곳에서 더욱 많이 보여 냉장고 안에서 시체가 보일때도 있고,
그릇 안에 들어가있는경우도 있어서 짜증과 세균불안이 더욱 생겨서
그냥 두고 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연기를 방안에 채워서 내쫒는 제품을 이용하면
이후 약 2~3개월은 편안하다가 한두마리씩 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전 작년까지만 해도 주기적으로 사용해 왔었는데요.
바이바이란 전자제품이 있다는 것을 보고 인터넷을 돌아다녀 보니까
효과를 봤다는사람 못본사람 여러 류가 있더라고요.
가격이 그리 비싼것이 아니라 테스트겸 울트라소닉의 바이바이 란 제품을 구매 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소리가 돌아가면서 나오기때문에 아주 예민한 사람은 사용하기 힘들겠지만
전 듣다보니 익숙해 지더군요.
그래서 전 꽂아두고 잊어먹고있었는데.
물론 중간중간 한마리씩은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한마리씩 보였던 바퀴들이 방구석 어디선가 시체로 보이거나 조금 지나면 안보인다는것.
사용한지 거의 8~9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도 바퀴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바퀴벌레 때문에 짜증나는분들을 위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이제품의 신경쓸것은 설치위치 사용할 공간의 크기를 고려하셔서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만약 구매하신다면 설명에도 설치방법과 어떤식으로 설치하면 효과를 볼수 있는지 나와있으니 그것도 같이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고 설치를 잘못하거나 크기 생각안하고 덜컥 구매하고 효과가 없다고 저한테 뭐라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제 경험을 적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