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의 애플 최초 제품, 애플1 컴퓨터 마더보드가 소더비 경매장에 15일에 등장했습니다.


이 제품은 1976년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경매의 낙찰가격은 37억4천만달러. 소더비가 예측한 낙찰가는 12억~18억달러였지만 2배가 넘는 금액이였다고 합니다.


이 마더보드는 실제 작동이 되고있으며, ‘좋은책, 사본’이라는 파일도 저장됐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애플 1호 컴퓨터는 50개가 채 안됩니다.  이중 작동되는 제품은 6개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애플1호는 MOS테크놀로지6502 마이크로프로세서, 8KB램 등이 장착됐습니다. 


1979년 기준 출고가격은 666.66달러다. 모니터, 키보드, 전원 없이 판매되는 가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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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1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고 애플 공동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잡스가 손수 조립해 만든 수공예품이라고 합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