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가 미국에서 6월 27일부터 3일간 열렸습니다.


    많은 얘깃 거리들이 있다고들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읽은 것중에 한가지는 크롬에 대한 것입니다.


    !!! 매일 크롬 브라우저에는 600억개의 단어가 입력된다

    !!! 1테라바이트의 데이타량이 크롬을 통해서 다운로드되었다.


    오잉? 초당 70만개의 단어가 입력되고 있는건가?

    1테라비이트는? 뭐가 이렇게 적지? 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으니 이에 대한 갑론 을박이 있더군요

    3억 1천만의 크롬 이용자가 하루에 다운로드하는 양을 나누면 1인당 3.4키로바이트???


    1초에 1테라가 움직인다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생각한 엄청난 양의 데이타라는 것이 바로 실제 데이타라기 보다

    크롬에서 브라우징을 위해 이동하면서 입력되는 링크들의 스크링의 길이를 다운로드라고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유추를 해 봅니다.

 

    그러면 1인당 3.4키로바이트가 적은게 아니죠.


    또 이번에 발표된 젤리빈은 ICS 버전인 4.0 에서 4.1 로 버전이 옮겨간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허니콤과 같은 거 아니냐... 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ICS 에서 안드로이드가 쓸만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199달러짜리 넥서스 7은 꼭 써보고 싶습니다.


    또 요즘 관심 갖고 있는 애플의 특허중에 밀어서 잠금해제....

    이거 어떻게 피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생각한 것이 있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특허가 기술을 보호하고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나온 것인데 

    기술을 독점하고 기술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만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