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형석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Contrex 사에서 만든 광고 입니다.

광고를 보면 무슨 광고인지 잘 모르시겠죠?

Contrex 사가 무슨 회사인줄 알면 알기 쉽겠지만 저도 처음보고 무슨 광고인지 몰랐습니다.

일단 광고만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 앞에 헬스용 바이크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호기심을 가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탑니다.

그러자 건물앞에 재미있는 남자 비쥬얼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계속 보기 위해서 열심히 바이크를 탑니다.

재미있는 춤과 하나하나씩 옷을 벗으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팬티까지 벗어 던지게 됩니다.

그리고 안보는 공간에서 나오고 팬티가 있던 공간에는 플랜카드가 하나 있고

바이크를 열심히 탄 여러분들이 2000칼로리를 소모 했다는 축하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생수를 나눠 마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네, 바로 이 생수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검색해보니 2011년에 만든 광고였고 CLIO 광고 제에서 Bronze 를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요즘 해외의 유투부 영상등을 가끔 보고 있습니다.

요새는 일방적인 제품 소개 광고 보다는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호기심을 유발하여

최종적으로 다같이 함께 즐거운 이라는 모티브를 제품과 기업이 이미지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이런 플래시몹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감상해 보세요.

아! 플래시몹이라는것은 불특정 다수가 이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특정한 장소에서 아주 짧은 시간동안

정해진 행위를 하는것을 뜻합니다. 아.. 좀더 그럴싸한 말은 잘 못하겠으니 일단 한번 보시죠!

http://www.youtube.com/embed/GBaHPND2QJg

자 위에 광고와 뉘앙스는 약간 비슷하죠?

이건 올해인 201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바델 은행 창립 130주년 기념으로 행해진 플래시 몹이라고 합니다.

처음 볼때 넋놓고 봤네요 하하.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 까지!

짧은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