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가장 널리 퍼져있는 종교 '불교'는 긴 역사를 거치면서 그 나라만의 고유한 문화적인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그나라만의 건축양식입니다.


불교에서는 음중는 금기시 되어지고 있으나 술병들을 이용하는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법도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태국에서는 

맥주병을 이용해 지어진 불교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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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만개의 재활용 맥주병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왓란쿠아드라는 사원은 건물 외벽은 물론이고 사원의 외벽 화장실은 물론이고

법당 내부까지 모두 맥주병과 시멘트만을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건물 외벽의 장식은 병뚜껑으로 완성되었으며 시주는 돈대신 재활용

맥주병을 받기도 한답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jslee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