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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죽는가?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으로 근무했던 장 지글러의 책과 유사한 제목입니다.


   하지만 이책은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발렌틴 투른이 지은 책이다.


   주요한 내용은 쓰레기라고 불리면서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세계의 음식물이 전세계 인구가 필요한 것보다 많이 생산되는데도 굶주려 죽는 


   사람들이 왜 나오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보면서 왜 버려지는지에 대한 우리의 소비 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당신은 얼마나 많은 음식물을 버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