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글 수 1,326
생각보다 참여 업체가 적었습니다.
가장 큰 부스는 한화에서 만들었고 총알만드는 회사 풍산이외에는 대부분 작은 부스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워낙 민간 산업에 첨단이 많고 무기 부분에서는 전략화 하기 위한 기간이 길다 보니 기술 자체는 과거 기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조금 눈에 띄었던 것은 무진동 파레트 였습니다.
무진동은 아니고 진동을 상쇄시켜서 파레트 위에 올려 놓으면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장치인데 1제곱미터 정도 되는 파레트가 150만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스타렉스 벤 위에 저걸 사서 깔고 쇼파를 올려 놓으면 승차감이 쾌적해 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