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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백혈병 문제를 다루는 영화 "또 하나의 가족"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요즘 대선을 앞두고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 것같습니다.

 

두개의 문, mb의 추억, 맥코리아... 곧 개봉할 남영동 1985, 26년 까지...

 

어쨋든 대통령은 곧 바뀌겠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을 권력, 재벌...

 

그에 대한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제작비 조달이 힘든가봅니다. 클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goodfunding.net/gf/project_view&prj_code=12100027

 

2만원을 후원하면 시사회 티켓 2장을 준다니 선불로 영화표사는 샘이라고 생각하고,

 

펀딩하면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삼성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대형 영화 배급사인 CJ 도요... ㅎㅎㅎㅎ